이호테우 미나 사건 핵심정리 최초 고발자 증거사진

이호테우 미나 사건은 JDB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소속 가수와의 불륜 사건이 핵심입니다. 걸그룹 이름이 이호테우이고 소속 가수가 미나입니다.

 

 

JBD엔터테인먼트는 영어의 약자 'J' 김준호와 'D' 김대희의 약자와 'B' 브라더를 합쳐서 만든 단어입니다.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가 최초에 설립한 회사이며 2016년에는 이강희 대표가 취임하였으며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이강희 씨가 대표를 맡고 있었습니다.

 

이호테우 걸그룹은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경향이 있는데 일단 최초 콘셉트부터가 다릅니다. 주로 공연무대와 SNS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약간 일본 지하돌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간단히 말하면 언더그라운드 아이돌을 의미하고 자신만의 팬덤을 보유한 걸그룹이기도 합니다.

 

 

이호테우 걸그룹의 메인 보컬이자 리더인 미나는 해당 걸그룹에서 인지도가 가장 많은 아이돌이며 이번 JDB 대표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하여 이호테우 걸그룹에서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이호테우 미나와 소속사 대표는 미나의 스케줄이 끝난 후 단둘이 만나는 일이 잦아졌고 늦은 밤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포옹하는 사

진들이 여러 장 찍히기도 했습니다.

 

 

X(구 트위터)에는 최초 폭로자는 이강희가 외제차를 끌고 이호테우 걸그룹 리더 미나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강희 대표는 자녀가 2명 있으며 와이프도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둘 사이의 관계가 부적절한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초 유포자 X공개 SNS 바로가기

 

 

그런 이호테우 미나의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로 일이 마무리되는 상태였지만 6월 13일 이호테우 공식 SNS 상에서 이호테우 전원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는 내용을 선언하면서 사실상 이호테우 걸그룹은 해체된 상황입니다.

앞서 얘기하였듯이 지하돌의 특성상 대표 또는 운영진의 개인 사생활이 그룹의 존속에 미치는 영향은 꽤 큰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나는 활동 계정 자체가 비활성화되었으며 사생활이나 이미지 보호 차원에서 전반적으로 정리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